노·사·정, 새해 맞아 한자리 모여 화합 다짐…고용부 '신년인사회' 개최
노동계와 경영계, 정부가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짐했다.고용노동부는 5일 오후 서울중앙우체국에서 '2024년 노사정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98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노사정 신년인사회'는 코로나19로 2021년과 2022년에는 개최되지 않았다.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 전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호준 한국중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