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트럼프 광폭행보… 막판 '쓰레기 선거' 됐다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를 6일 앞둔 30일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합주들을 횡단하면서 유세하는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두 후보는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유세를 시작해 위스콘신주에서 마치는 일정을 소화했지만, 해리스 부통령은 2개주 유세 사이에 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주 일정을 소화했다.◇해리스, 3개주… 트럼프, 2개주 광폭유세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두 후보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