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투자 활성화 등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운용사(GP)·출자자(LP)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및 월드푸드테크협의회와 해당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이하 농식품모태펀드)' 출범 이후 출자자와 운용사가 처음 만나는 자리다. 투자 활성화 및 상호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이번 교류회를 시작으로 출자자·운용사 간 소통의 장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또 △세컨더리펀드 확대 △창업기획자 운용사 참여 허용 △...
"농림위성 발사를 통해 농업과 산림 분야에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생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업화 및 협업 등 절차를 잘 준비하고 관련 정책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21일 국내 농림업 및 위성 관련 전문가 8명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농림위성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내년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의 정책적 활용방안에 대한 제언을 내놨다. 이번 토론회는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주최하고,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했다....
금융감독원 임원 인사가 이달말 예고된 가운데 이번 인사 키워드는 '공채'와 '세대교체'다. 앞서 이복현 금감원장이 취임 이후부터 밝힌 '성과주의 인사'와 '공채 중심' 인사 철학이 반영될 것으로 보여서다. 지난 9월 임명한 부원장보 인사에 이어 이번 임원 인사에서도 공채 1·2기 출신이 대거 배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임원 인사는 이 원장이 임기 중 마지막으로 단행하는 인사가 될 것으로 보이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달말 부원장보 임원 인사와 국·실장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임원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