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게오르규 '토스카', MZ 겨냥 '더 트라이브'...'2024 세종시즌'
세계 최정상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가 출연하는 오페라 '토스카', 지난해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공연하고 호평 받은 '일무', MZ세대를 겨냥한 유쾌한 작품 '더 트라이브' 등이 올해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세종문화회관은 '2024 세종시즌'을 통해 총 29개 작품을 선보인다. 산하 예술단 작품으로 국악 6편, 무용 3편, 합창 5편, 뮤지컬 2편, 연극 4편, 오페라 4편을, 기획 및 공동주최 작품 5편을 공연한다.주요작으로는 서울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