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 원·하청 상생모델, 식품업계로 확산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원·하청 상생모델이 충북지역 식품업계로 확산한다.고용노동부와 대상,삼진푸드, 충청북도는 26일 충청북도 진천군 삼진푸드 본사에서 '식품제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정부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상생협력 모델을 추진했다. 지난해 2월 조선업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석유화학산업, 11월 자동차 산업, 올해 2월 경남지역 항공우주제조업에 이어 이날 충북지역 식품제조업에서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