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10개 대학 연합 동아리와 5년 만에 정기진료 봉사
서울대 생명경외클럽 봉사단이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의료 봉사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충북 괴산군 불정면 목도초등학교 강당 및 인근 건물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는 서울대, 가톨릭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경희대, 건국대, 원광대, 한양대, 가천대 (입회순) 등 10개 대학 출신 의료진 67명, 재학생 124명, 총 191명이 참가했다.진료 전공은 의과, 치과, 한의과, 수의과, 약학, 간호이며 서울대에서는 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