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동극장서 만나는 '근대의 멋'...올해 28편 선보여
국립정동극장이 뮤지컬 '아이참', 전통연희 '모던정동' 등 근대의 멋을 담은 작품들을 올해 무대에 올린다.국립정동극장은 2024 정동시즌 '헬로정동'을 통해 연극 7편, 뮤지컬 5편, 무용 3편 등 공연 28편을 선보인다. 국립정동극장에서 15편을,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13편을 공연한다.우선 2∼11월 개최되는 '창작ing' 시리즈는 연극 4편, 뮤지컬 2편, 무용 2편 등 총 10개 작품을 소개한다. 홍콩 민주화 시위대와 우리나라 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