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국립예술단체 업무보고 "청년·지역과 동반성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국립예술단체에 청년교육단원 확대와 '파리 코리아시즌'의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유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국립예술단체 공연연습장에서 열린 국립예술단체 등 9개 기관 새해 업무계획 보고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업무보고에는 예술의전당과 함께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서울예술단, 국립극단, 국립정동극장이 참석했다.올해 국립예술단체들은 청년교육단원을 총 3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