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佛, 경제협력 확대 노력"…시진핑·마크롱, 첨단기술 강화 한뜻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중동정세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인공지능(AI)·우주항공 등 첨단 기술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중동 정세, 인공지능 및 글로벌 거버넌스, 생물다양성 및 해양, 농업 교류 및 협력에 관한 4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녹색 개발,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