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후일담] 금융사 'C레벨'들이 한예종에 입학하는 이유는
최근 금융사 최고경영자(CEO), 임원들 사이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최고경영자 문화예술과정(CAP)이 유행입니다. 많은 대학들이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는 가운데 금융사 임원들이 문화, 예술에 특화된 한예종으로 몰리고 있다는 겁니다.김광수 전 은행연합회장, 나재철 전 금융투자협회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이현 키움증권 부회장, 정영채 전 NH투자증권 사장 등이 한예종 CAP 과정을 수료한 대표적인 금융인입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