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작전 공유’ 한·미 동맹 '2.0' 격상… 尹지지율 반등 '청신호'
'한·미 동맹의 상징 인태사령부 방문',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 참석', '나토 회원국들과의 양자회담', '한·일 정상회담', '한·미 정상회담', '미국 전략 핵자산 한반도 상시 배치 및 핵작전 공유 명문화'.윤석열 대통령의 숨가빴던 미국 순방 일정이 끝났다. 취임 후 외교안보 일정에 상당 시간을 할애했던 윤 대통령은 역사상 유례 없던 미국과의 '핵작전' 공유를 이끌어냈다. 말로만 담보됐던 미국의 핵우산 약속이 문서로 확약됐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