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함께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공식 환영 만찬 리셉션에 참석해 발코니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백악관에서 열린 나토 75주년 공식 환영 만찬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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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공식 환영 만찬 리셉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운데 2층 발코니)가 행사를 주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아래 줄 가운데)와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을 비롯해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 내외와 함께 행사를 관람하고 있다./연합뉴스
대화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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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공식 환영 만찬 리셉션에 참석,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백악관에서 열린 나토 75주년 공식 환영 만찬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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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공식 환영 만찬 리셉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운데 2층 발코니)가 행사를 주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아래 줄 가운데)와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을 비롯해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 내외와 함께 행사를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주최한 공식 환영 만찬 리셉션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 자리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부와 만났다.
윤 대통령 부부와 젤렌스키 대통령 부부가 백악관 발코니에서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 자리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11일 열리는 나토 관련 행사에서도 만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