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황정민·박보영·천우희, BIFF '액터스 하우스' 초청
설경구와 황정민, 박보영, 천우희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부대 행사인 '액터스 하우스'에 초대된다.10일 BIFF 사무국에 따르면 '액터스 하우스'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을 초청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자리로, 영화제 기간중인 다음달 초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열린다. 설경구는 3일, 박보영과 황정민은 다음날 차례로 나서며 천우희는 마지막날인 6일 관객들과 만난다.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