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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은 '못말리는 결혼'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해 영화 '걸캅스'와 '새해전야'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또 2018 서울드라마어워즈와 2022 부일영화상 등 여러 시상식에서 매끄럽고 재치 있는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공명은 '극한직업'으로 2019 춘사영화제 신인남우상을 받았고, 영화 '한산: 용의 출현' '킬링 로맨스' '시민덕희' 등에 출연했다.
올해 BIFF는 다음 달 2일 개막해 열흘 동안 7개 극장에서 224편의 공식 초청 영화를 선보인다.
한편 조직위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춘연 영화인상' 수상자로 '세기말의 사랑', '원더랜드'의 박관수 프로듀서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3일 오후 8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