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 검찰, 야권 핵심 인사 '내란 선동 혐의' 수사 착수
베네수엘라 검찰이 '대선 부정 개표 의혹'을 제기하며 항의 시위 중인 야권 핵심 인사에 대해 내란 선동 등의 혐의로 수사에 들어갔다.이에 야권은 군, 경찰을 향해 권력의 부당한 명령에 협조하지 말기를 당부하며 민의를 따라 국민을 보호해달라고 호소했다.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검찰은 지난달 28일 치러진 대선 야권 대선 후보였던 에드문도 곤살레스 우루티아,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등이 군, 경찰에 "국민의 편에 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