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킥보드 운전' 혐의 린가드, 범칙금 19만원 처분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한 제시 린가드(FC서울)를 조사하던 경찰이 린가드에게 범칙금을 부과했다.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린가드는 전날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전동 킥보드 운전 관련 조사를 받았다.경찰은 린가드에게 무면허 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승차정원 위반, 역주행 혐의 등 4가지 혐의를 적용해 총 19만원의 범칙금 부과 통고 처분을 내렸다.린가드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에서 무면허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