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브라질과 포괄적 경제협력관계 구축 나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중남미 최대 경제대국 브라질과 교역, 투자, 산업협력, 인적교류 등 포괄적 경제협력관계 구축에 나선다. 전경련은 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브라질 경제인연합회(CNI)와 공동으로 한-브라질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해 양국 경제인 1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앞서 한-브라질 경제협력위원회 정준양 위원장(포스코 회장)과 철강, 자동차, 건설, 금융업계 대표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경제대표단을 브라질에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