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올해 104개 도시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올해 전국 104개 지방 중소도시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익위 조사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협업 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이들 상담반이 전국 현장을 찾아 주민들 민원을 듣고 해결책을 찾는 제도다. 권익위는 경기권 30회, 강원권 10회, 충청권 21회, 전라·제주권 20회, 경상권 23회 방문 계획을 세웠다.현장 상담 중 다수 주민이 겪는 불편에 대해서는 전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