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이 듣고 가장 듣고 싶은 말 "감사합니다"
국군의 날에 병사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은 "감사합니다"로 조사됐다.국방홍보원 국방일보는 지난 9일부터 나흘간 현역 병사 355명을 대상으로 '국군의 날, 국민에게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에 대한 병영차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응답자의 30.4%가 가장 듣고 싶은 말로 "감사합니다"를 꼽았다. 이어 "고생하십니다"(25.9%), "덕분입니다"(15.2%), "힘내세요"(7.0%), "자랑스럽습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