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상외교 후속조치' 점검회의서 '부처간 협조' 강조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상외교 후속조치 관계부처 점검회의(국무1차장 주재)를 열고 후속조치 과정에서 장애요인과 부처간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엔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등 14개 부처가 참석했다.국무조정실은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출범 후 실시된 정상외교에서 합의되어 추진중인 각 부처별 후속조치 과제의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이행과정에서의 장애요인과 부처간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