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와 OE 공급·드라이빙 센터 등 파트너십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BMW코리아의 세 번째 협업 프로젝트인 '벤투스 X BMW XM 레이블 레드'가 2일 공개됐다. 양사는 2022년 7월 '벤투스 with BMW M'과 지난해 1월 '아이온 with BMW i7'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광고는 초고성능을 자랑하는 벤투스와 XM 레이블 레드가 만나 실현되는 진정한 프리미엄 퍼포먼스를 주제로 두 제품의 유기적인 연결과 움직임을 통해 극한의 주행성능을 강조했다.
영상은 파워풀한 차량 주행 장면과 생동감 넘치는 타이어 포커스 이미지 컷으로 몰입감을 제공하며 '퍼포먼스의 끝, 타이어로 완성하다'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한국타이어 홈페이지·유튜브·SNS 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11년 MINI를 시작으로 1·2·3·4·5 시리즈, SUV 모델 X1·X3·X5',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 고성능 브랜드 M(X3 M·X4 M) 등 BMW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왔다.
특히 2022년 BMW 순수 전기차 모델 그란쿠페 i4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미래 모빌리티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더불어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시승 차량용 타이어를 10년 연속으로 독점 공급하며 BMW와 남다른 파트너십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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