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줄리안과 작가 무과수와 함께 하는 토크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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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렉서스 영파머스'는 친환경 가치 소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친환경 농업 방식으로 재배한 농작물·비건 먹거리·제로웨이스트 리빙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식식마켓'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식식마켓에는 김빛나(딸기)·김소라(단감)·김후주(배)·오재성(한라봉) 농부 등 총 12명의 렉서스 영파머스를 비롯해 건강한 먹거리·친환경 리빙 제품 등을 판매하는 36팀의 다채로운 셀러들이 참여한다.
이 밖에도 마켓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와 '나만의 쿠키컵 꾸미기'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에 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식식마켓에서는 방송인 줄리안과 작가 무과수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과 '매일 먹는 끼니가 나와 환경·사회·미래에 어떠한 이로움을 주는지'를 주제로 열리는 토크 콘서트는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앞으로도 렉서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와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는 친환경 재배 방식을 활용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영파머스 비롯해 다양한 환경관련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는 영파머스 재배 작물을 활용해 신선하고 다채로운 제철 디저트와 건강한 음료를 제공 중이다.
지난 2019년 6월부터는 텀블러 이용을 격려하는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과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는 '업사이클링 클래스'를 통해 탄소중립 가치와 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