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관광공사,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 출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달 31일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를 출범하고 대한민국 야간관광 BI를 선포했다고 1일 밝혔다.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야간 관광명소, 콘텐츠 및 관련 기반 시설을 갖춘 도시다. 공모를 통해 2022년 인천광역시와 경남 통영시가, 2023년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강원 강릉시, 전북 전주시, 경남 진주시 선정됐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는 특화도시 간 교류·협업, 국내외 공동 홍보·마케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