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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여행상품 판매 전문기업 ㈜엘에스컴퍼니는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년 경기관광투어패스’(이하 경기투어패스)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엘에스컴퍼니는 전북, 인천, 경북, 청양투어패스에 이어 올해 경기투어패스 운영사로 잇따라 선정되며,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제주, 부산투어패스까지 국내 7개 지역의 투어패스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엘에스컴퍼니는 수년 전까지만 해도 불모지였던 여행·레저 티켓 분야에서 민간/공공 투어패스를 확장하며 지역별 관광명소를 연계해 편리하고 경제적인 여행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제주투어패스 판매량은 코로나로 여행 수요가 급감했던 2021년 대비 약 109% 증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투어패스의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엘에스컴퍼니 남도현 이사는 “전북, 인천, 경북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투어패스를 경기도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엘에스컴퍼니는 경기투어패스 운영 착수 후 브랜드 로고와 컬러 등을 개발 중이며, 시스템 개발 및 상품 기획을 거쳐 8월 초 통합권을 런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