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의 집'처럼 꾸며진 리움미술관서 만나는 작품 60점
리움미술관에서 밀레니얼 이후 세대 작가 26명의 작품을 모은 아트스펙트럼 '드림 스크린'전이 열리고 있다.태국 작가 리크리트 티라바닛이 게스트 큐레이터로 참여해 리움미술관 큐레이터 2명과 함께 대만,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등 11개국 작가 작품 60점을 선보인다.전시는 밀레니얼 이후 세대가 인터넷, 게임, 영화 등 '스크린'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해 이전과는 다른 감각을 갖게 된 데 주목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