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올해 재해예방사업 14곳 선정
충북 괴산군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등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2년 재해예방사업 14곳이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190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2022년 선정 지구는 △중리, 신월지구 등 2곳(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 △압항, 원풍, 구월, 안민, 구룡지구 등 5곳(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