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추석맞이 무료 배식 봉사… 간호법 통과 의미 더해
대한간호협회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보기 위한 배식 봉사에 나섰다. 특히 간협은 65만 간호인이 한목소리로 염원하던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봉사를 기획하게 돼 그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봉사에는 탁영란 간협 회장을 비롯해 손혜숙 제1부회장, 전화연 이사, 이미숙 이사, 조윤수 이사 겸 서울시간호사회 회장, 간호돌봄봉사단 소속 간호사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사회복지원각 무료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