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제조업도 상생협약 체결…지역 주도형 첫 모델
조선업, 자동차산업, 석유화학업에 이어 항공우주 제조업에서 대기업과 협력사 간 원·하청 격차 완화와 약자 보호를 위한 4번째 원·하청 상생협약이 체결됐다.고용노동부는 10일 경남도청에서 항공우주산업 상생협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식 고용부 장관, 박완수 경남도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윤종호 한국항공우주산업 부사장 및 협력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협약과 달리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