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골프 꿈나무 현장 관람 기회 제공
LM 500h·ES 300h·RX 450h+ 등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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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국내 골프 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KPGA투어 신설 대회로 첫선을 보인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규모로 국내 스타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우승 경쟁 속에서 의미 있는 기록과 화제성을 남겼다.
'열정과 환호'라는 콘셉트 아래 갤러리들과 선수들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17번홀 마스터즈 라운지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까이서 관람하고 음악 속에서 열렬한 환호가 가능한 야외 라운지 공간으로 꾸며져 갤러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마스터즈 인 타운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렉서스 영파머스 농부들의 디저트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위너들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에이원CC에서 대회를 개최한 만큼 다양한 지역 연계 활동을 진행하고자 렉서스코리아는 경상남도 양산시 소재 골프 특성화 학교인 좌삼초등학교 골프 꿈나무 24명에게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관람하고 갤러리 에티켓을 배울 수 있는 특별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렉서스코리아가 후원하는 대회답게 대회장 곳곳에 다양한 전동화 차량을 선보였다. 플래그십 MPV 모델인 LM 500h,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와 하이브리드 SUV인 NX 350h가 전시됐다.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RX 450h+는 17번홀에 위치해 많은 갤러리들의 눈길을 끌었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렉서스 마스터즈 초대 챔피언 이승택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직접 대회장을 찾아주시고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신 갤러리 분,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 모든 대회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