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렉서스가 MZ에게 다가가는 방법... 교환학생부터 영파머스까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24010012986

글자크기

닫기

강태윤 기자 | 왕호준 인턴 기자

승인 : 2024. 08. 25. 07:00

지속가능한 미래 위해 MZ와 함께
탄소중립 위한 영파머스
상생 위한 문화예술·교육·의료 지원
KakaoTalk_20240717_145450780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4'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렉서스코리아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MZ세대를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포부이다.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가 자동차 브랜드에만 국한되지 않고 MZ세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MZ에게 스며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젊은 세대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생각이다.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3월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한일 연간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장학생 환영·환송회를 개최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한일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활동을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영파머스 지원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는 렉서스코리아의 정신이 깃든 활동 중 하나이다. 친환경 농산물을 기르는 젊은 농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이들이 재배한 농산물을 렉서스코리아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의 음료와 디저트로 활용한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도 렉서스코리아가 MZ세대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이다. 렉서스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이 행사의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5개 작품의 영상이 게시돼있다. 또한 렉서스가 운영하는 커넥트투에서 5개의 작품이 전시와 상시 판매되고 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소아청소년들을 위한 기부활동도 펼치고 있다. 렉서스코리아는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에 연구비를 지원하고 소아암환자들을 위한 심리 발달 프로그램 및 쉼터 환경 개선, 병원학교 조성 등을 진행했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언제나 렉서스 고객들과 한국 시민사회를 위한 마음 뿐"이라며 "좋은 기업시민으로 남아 한국의 미래세대를 위한 공헌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왕호준 인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