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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우아한 ‘두 줄’을 만나다…더 제네시스 스테이지 G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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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24. 01. 15. 06:00

디자인·컬러·사운드 특별 체험
도슨트 투어·바리스타 클래스도
장항준 감독 등 명사 강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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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제네시스 스테이지 G80 전경 / 제네시스
제네시스가 복합문화공간인 '더 제네시스 스테이지 G80'에서 독창적인 환대를 경험할 수 있는 마케팅을 통해 벤츠 E클래스·BMW 5시리즈 등 럭셔리 세단을 찾는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1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전날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더 제네시스 스테이지 G80'을 운영한다. 두 줄 콘셉트의 무대를 배경으로 한 G80 특별 전시뿐 아니라 도슨트 투어·라이프스타일 클래스를 진행한다.

지난 12일 '제네시스 G80 포토 미디어데이'를 통해 방문한 행사장은 본관 1층·야외 테라스·별관 세곳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먼저 본관에서 제네시스 G80이 하나의 모델에서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잡기까지의 대담한 여정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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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제네시스 스테이지 G80' 본관 라운지에 전시된 무광 마칼루 그레이 색상의 제네시스 G80 스포츠 패키지 / 제네시스
비크블랙 색상의 스탠다드 모델과 무광 마칼루 그레이 컬러의 스포츠 패키지 모델 총 2대가 전시된 라운지에서는 역동적인 우아함이 강조된 G80의 외관 디자인과 27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등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실내를 체험했다.
오른쪽 벽면에는 G80의 외장 컬러 10종·내장 가죽 20종·휠 4종이 있었다. 이 가운데 비행기의 프로펠러가 도는 듯한 역동성을 품은 5 더블 스포크 20인치 휠이 가장 눈에 뛰었다. 제네시는 고객들의 다양한 선호를 고려해 컬러·휠 옵션을 엄선했다고 한다.

야외 테라스로 나가자 무광 베르비에 화이트 색상의 스탠다드 모델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중 메쉬 구조의 크레스트 그릴과 제네시스의 시그니처로 대표되는 두 줄 헤드램프에서 화려한 럭셔리 이미지를 느꼈다.

마지막으로 별관은 디자인·컬러·사운드 등 G80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었다. 특히 맑은 날·흐린 날·어두운 터널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G80의 외관 색상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었다.

G80 차량 전시뿐 아니라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아트 도슨트 투어·바리스타 클래스·패션 스타이일 클래스 등도 진행한다. 제네시스는 "우아한 감성과 다이내믹한 움직임이 조화를 갖춘 G80처럼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열정과 성취에 대한 스토리를 전하는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이날 김다미 바이올리니스트를 시작으로 오는 20일 장항준 영화감독, 21일 윤대현·김희은 셰프가 제네시스 브랜드가 후원해 온 클래식·부산국제영화제·고메 분야에 대해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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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제네시스 스테이지 G80' 별관에서는 맑은 날·흐린 날·어두운 터널 등을 가정해 G80의 다채로운 외관 컬러를 확인할 수 있다. / 제네시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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