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직원들이 나눔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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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15일 인천 혜광학교에서 '마음의 메아리' 구연동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올 투게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직접 책을 읽어주며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2016년 오케스트라 교육비 지원으로 혜광학교와 인연을 맺은 이후 올해까지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 임직원들은 전문 성우로부터 사전교육을 받는 등 매년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플로깅' 활동에 동참해 매헌 시민의 숲과 양재천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임직원 40여 명은 2시간에 걸쳐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6월에도 팔당·하남서 플로깅을 진행하는 등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또한 오는 29일에는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일원에코파크에서 '福작福작 핑크산타 김장하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하며 김장 봉사활동을 통해 담근 김치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등에 배달될 예정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임직원들이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진행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10개의 전시장(강남대로·송파·분당 정자·스타필드 하남 등)과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죽전·천안·하남)과 13개 서비스센터(강남대로·서초·도곡·신사·송파 등)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