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다양한 후원 활동으로 한국 문화 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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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는 196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59회를 맞이한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영화제다. 한성자동차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기를 겪어 온 국내 영화계의 재도약과 성장을 지원하고 응원하고자 협찬사로 참여했다.
한성자동차는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후원 차량은 최상위 럭셔리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3대와 럭셔리 전기차 'EQS 580 4MATIC SUV' 1대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모든 영화인의 축제의 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분야 후원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한국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이제 다시 영화' 라는 슬로건 아래 영화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초로 경기도(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