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내수활성화 업계 적극 동참 당부
간담회 주요 참석 기업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 ·삼성전자·LG전자·현대차 등이다.
올해 코세페는 생활·밥상물가 상승으로 국민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행사 기간을 20일로 연장했다.
대형마트는 신선식품·생필품·레고 등 인기완구 초특가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백화점은 패션·뷰티 중심으로 상품권 증정과 제휴카드 혜택 등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가전은 다품목 구매시 포인트 혜택과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동차는 차종별 최대 17% 할인 등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방문규 장관은 "최대 17% 할인행사를 준비 중인 자동차 등 제조업계와 신선식품 최대 50% 할인 등으로 국민의 부담을 덜어줄 유통업계의 적극적 동참에 감사한다"며 "국민들이 코세페 기간 동안 부담 없이 소비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각별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