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V 콘셉트 2 전시 기념 커넥트투 특별 음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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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자연을 이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자 오버트레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렉서스는 지난해 도쿄 오토 살롱에서 ROV 콘셉트를 최초로 공개한 이후 올해 1월 도쿄 아웃도어 쇼에서 두번째 콘셉트 모델을 선보였다
ROV 콘셉트 2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배출가스가 거의 없는 수소 엔진을 탑재한 오프로더 모델이다. 1.0ℓ 수소 엔진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거의 없는 동시에 빠른 응답성을 보여주며 견고한 파이프 프레임을 통해 다이내믹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구현하고자 했다.
외관 디자인은 렉서스 'L'을 모티브로한 전면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후면의 렉서스 로고 등 렉서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했다. 내부는 타즈나(Tazuna) 개념을 기반으로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커넥트투에서는 이번 특별 전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연과의 공생을 주제로 전시된 'ROV 콘셉트 2'를 사진 촬영해 SNS에 업로드·인증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렉서스 영파머스인 꿀건달의 제품을 증정한다.
개인 텀블러를 사용해 일상생활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고객에게는 모든 커피류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전시 기간 한정으로 자연에서 받은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프레시 플래시 건강 주스 음료도 판매한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렉서스의 탄소 중립을 위한 의지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선택지를 선보이고자 렉서스 최초로 수소 엔진을 탑재한 ROV 2 콘셉트를 전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커넥트투는 렉서스가 추구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다. 렉서스 최신의 전동화 기술을 6시간동안 시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월 유명 파티시에의 한정판 디저트를 선보이는 '커넥트투 스위트로드'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