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직접투자 221억달러 유치…21만개 일자리 창출
이날 포럼에서는 '글로벌 경제자유구역의 미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각국의 경제특구 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한다. 다음날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 20년 성과와 미래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장영진 차관은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직접투자(FDI) 221억 달러와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머크 등 국내외 7100여 개 기업을 유치하고 21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조만간 인센티브 강화와 규제완화 방안이 담긴 제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