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내 서비스센터 개소…전시장·애프터 세일즈 복합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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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교동에 문을 연 BMW·MINI 강릉 전시장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순수전기 모델(BEV) 등의 전동화 모델과 7시리즈·8시리즈·X7·XM 등 럭셔리 클래스 모델 등을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다.
넉넉한 주차장과 VIP 고객을 위한 전용 프라이빗 상담공간을 마련해 보다 편리한 방문을 지원한다. BMW그룹이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전시공간 콘셉트를 적용해 고객 누구나 부담 없이 내방해 갤러리에 온 듯한 편안하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차량을 접할 수 있다.
다채로운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차종별 시승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픈을 기념해 올해 연말까지 코오롱모터스를 통해 BMW ·MINI 순수 전기차 모델을 출고한 고객에게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코리아는 "강릉 전시장이 속초·양양·동해·삼척 등 인접 도시로부터의 방문이 용이해 태백산맥 너머 위치한 영동 지역의 수요를 해소하고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오롱모터스는 이달 내로 같은 장소에 서비스센터까지 개소해 BMW·MINI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아우르는 복합 거점을 구축하여 영동 지역의 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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