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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감사원 감사 등에 성실히 협조할 것"이라며 "감사 결과 드러난 비리와 관련된 제도를 대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차관을 중심으로 외부 전문가등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운영할 것"이라며 "에너지 유관 기관에 대해서도 제도와 운영 방식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주 해외 순방 예정인 이 장관은 무역수지 흑자 조기 달성을 위한 총력 대응, 하계 전력수급대책의 차질없는 추진, 첨단산업 통상 현안 대응과 규제 해소 등을 각별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