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김도영, 프리미어12 韓대표팀 이끈다
11월 야구 국제대회인 세계야구소프트볼협회(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할 얼굴들이 공개됐다. 프로야구 최연소 30홈런-30도루에 빛나는 김도영(21·KIA 타이거즈) 등이 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전력강화위원회는 2024 프리미어12를 대비한 팀 코리아 훈련 소집 인원 35명을 선발했다. 프리미어12는 개막 직전까지 엔트리 교체가 가능한 가운데 훈련 명단은 투수 17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