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소속 스타얼라이언스, 새 경영진 선임…"최적화 고객 경험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소속된 세계 최대 항공 동맹 스타얼라이언스가 핵심 경영진을 새로 임명했다. 회원사 고객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28일 스타얼라이언스는 부사장급 핵심 경영진을 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스타얼라이언스는 1997년 설립된 최초의 글로벌 항공 동맹연합으로,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에어캐나다, 루프트한자, 타이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등 25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고객 경험 담당은 암바르 프랑코(Ambar Franco)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