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조업도 상생협력 체결…대상 협력사 근로여건 개선
조선업, 자동차산업, 석유화학업, 항공우주 제조업에 이어 식품제조업에서 대기업과 협력사 간 원·하청 격차 완화와 약자 보호를 위한 5번째 원·하청 상생협약이 체결됐다.고용노동부는 24일 충북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충청북도,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대상 및 대상 협력사들과 함께 '격차 완화와 약자 보호를 위한 충청북도 식품제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원·하청 상생 협력 모델의 다섯 번째 결실이자, 지역 주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