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라이즈 체계' 전국 시행 앞두고 현장 소통
내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 전국 도입을 앞두고 지역별 라이즈위원회 현장 소통이 시작된다. 교육부와 라이즈위원회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9일 수도·강원권(서울·경기·인천·강원)을 시작으로 이달까지 현장 소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라이즈는 대학 재정 지원사업 예산 집행권을 중앙 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넘기는 체제로, 내년 전국에서 시행된다.지난해부터 올해까지 7개 지자체(경남, 경북, 대구, 부산, 전남, 전북, 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