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성폭력상담소, 여군능욕 딥페이크 피해 집중신고 기간 운영…종합지원 예정
군성폭력상담소는 최근 여군을 조직적으로 능욕한 텔레그램 대화방(여군능욕방)을 확인하고, 이에 따른 심각한 인권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딥페이크 피해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다.앞서 군성폭력상담소는 여군들이 단순히 여군능욕방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비인간적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이러한 혐오와 차별이 여군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피해 규모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