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아시아투데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9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서울사랑 희망나눔 캠페인을 위한 희망상생카드 협약식'을 갖고 김현경 사무처장·이연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송인준 아시아투데이 회장, 우종순 사장, 박종훈 편집국장(왼쪽부터)이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병화 기자photolbh@
아시아투데이 정기철 기자 = 아시아투데이(회장 송인준)와 서울시(시장 박원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가 9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서울사랑 희망상생’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투데이와 서울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서울사랑 희망상생’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자산형성과 교육자금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아시아투데이는 IBK기업은행이 출시한 ‘서울시 희망상생카드’ 사용금액의 0.2%를 서울시의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에 월별 기탁한다.
IBK기업은행의 ‘서울시 희망상생카드’는 IBK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서울시와 산하기관 임직원은 물론 시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