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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치유문화연구소에 따르면 치유산업과 치유농업 발전을 위해 전남교총과 지속가능한 ESG 치유농업 프로그램 교육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치유문화연구소와 전남교총은 전남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장애, 스트레스감소, 진로성숙, 대인관계증진, 사회적 자존감 향상 등을 위해 교육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정삼 연구소 대표는 "인구 소멸지역인 우리 전남도가 지속가능한 도시가 되려면 ESG도시가 돼야 한다. 환경, 사회, 거번넌스의 협력을 위해 우리의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며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치유농업발전과 ESG교육은 22개 시군 전체로 확대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