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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이상일 시장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및 함께하는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입주민과 직접 만나 자유롭게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공동주택 입주민과의 소통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소통콘서트는 다음달 4일 처인구를 시작으로 5일 기흥구, 이어서 12일에는 수지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용인시 주택국 관계자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및 함께하는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더나은 주거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