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를 향해 정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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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9개 분야에서 19명이 올해의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으로 선정됐다.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뛰어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한 인물의 업적을 평가해 국민들의 본보기로 삼자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의 자랑스러운 인물로 선정돼 '대한민국혁신행정대상'을 수상한 정인화 시장은 취임한 이래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광양시 발전을 위해 일해왔다.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중시하는 정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아 소통 행보를 펼쳐왔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광양시가 미래로 향하는 길을 차근차근 닦아나가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의 민선 8기 취임 2주년 주요 성과로는 △광양만권 이차전기 기회발전 특구 지정(2024년 6월) △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2024년 6월) △개청 이래 '최대 규모' 국·도비 확보(5749억 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27개 사 4조942억 원, 2337명) △ 2024년 정부합동평가, 광양시 최초 '종합 1위' 달성(정량·정성 평가 모두 1위) △'광양매화축제', 바가지요금·1회용품·차량 통행 없는 3無, 유료화로 대변신 성공 △광양사랑상품권 700억 원 발행, '역대 최대' 규모 할인 지원 △ 전남 친환경농업 평가 '대상' 최초 2년 연속 수상 △ 2024년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도시 평가 '전국 12위' △ 전남 내 유일 2년 연속 인구 증가를 들 수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취임식 당시 밝혔던 것과 같이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시장이 되겠다는 다짐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있다"며 "'모두가 들어와서 살고 싶은 도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로 발전하는 광양시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