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연속 우수 콜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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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은 종합점수 94점을 획득해 업계 1위로 평가받았다. 특히 업무지식과 설명 태도 항목에서 최고점수인 100점을 받았다. 응대 태도와 말투·어감·호칭, 경청 태도 부문에서도 99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전날 부평 본사에서 수상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윌리엄 헨리 GM 전무는 "고객접점 6년 연속 1위는 GM 한국사업장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기업임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A/S 분야에서 전기차 시대를 대비한 정비기술 진단과 정비 중장기 로드맵 구축 등을 통해 기술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빅데이터에 기반한 정비 진단분석 시스템 도입 등 하이테크 서비스 역량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객의 정비 서비스 편의를 높이기 위한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도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쉐보레부터 GMC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 정비 및 점검 서비스를 전국 약 400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제품군의 국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품 경험구매·서비스까지 한 번에 가능한 서울서비스센터를 완공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서울 서비스센터·원주 서비스센터의 신축 등 고객만족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