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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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8년 첫 수상 이후 7년 연속 해당 부문에 선정되며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비즈니스 활동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는 점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콤팩트 모델부터 전기 SUV·럭셔리 로드스터 등 총 12개 차량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는 핵심 모델 '더 뉴 E클래스' 등을 출시했으며 하반기 최상위 전기 SUV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럭셔리 오프로더 더 뉴 G클래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끊임없는 혁신과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안전도에서도 엄격한 기준의 평가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고 있다. 지난해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벤츠 C 300이 1등급을 획득했다.
고객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3년 또는 10만㎞ 주행 차량에 제공되는 무상 서비스 기간을 5년 또는 16만㎞까지 연장하며 보증수리·정기점검·소모품 교환 등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받을 수 있는 'ISP 플러스' 상품을 지난해 출시했다.
전기차 고객들의 편의도 높이고 있다. 전국 75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기차 정비를 위한 특수 공구·기기·고속 충전 시설·전기차 전문 정비사 등을 갖추고 점검·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전기차 생애 주기 동안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5년 또는 17만㎞(선도래 기준)으로 보증기간 연장·충전 바우처 증정·타이어 교환 비용 지원 등 국내 전기차 시장의 특성과 고객 니즈를 고려한 'EQ 워리 프리 패키지'도 운영 중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수입자동차판매점 산업 부문에서 9년 연속 서비스품질 1위를 차지했다. 수입인증중고차 산업 부문에서도 3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