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어질리티 대회 개최…1등 30만원 상금 수여
이번 행사는 지난해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과 반려인 및 비반려인 등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자 처음 개최됐다. 올해는 '2024 메가주(MEGAZOO)' 펫산업 박람회에서 진행된다.
△인형뽑기·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하는 캠페인 존 △어질리티 전문가의 토크쇼 및 반려견 장기자랑을 진행하는 바른 도그 스테이지 존 △토요타 전동화 모델들을 관람할 수 있는 토요타 라운지 △어질리티 대회가 열리는 바른 도그 플레이그라운드 등으로 구성된다.
18일에 진행되는 토요타 바른 도그 어질리티 대회는 각 체급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1등 30만원·2등 20만원·3등 10만원을 지급한다. 대회에 앞서 훈련사들이 반려견의 어질리티 교육도 진행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반려인·반려견이 함께 교감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올바른 반려견 문화 확산을 위해 펫티켓(반려동물 예절) 콘텐츠와 강아지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챌린지 등 미션을 수행하는 '바른 도그 앰버서더'를 선정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